티스토리 뷰

반응형

눈에 좋은 영양제 비교분석 
 



나이가 즐면 자연히 찾아오는 난시와 근시, 특히나 요즘같은 건조한 날씨에는 눈이 나빠지는 속도가 빨라지는만큼 오메가3나 코엔자임Q10, 홍삼 등 평소 눈에 좋은 영양제 등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임상자료나 논무에 따르면 가장 효과적인 것은 단연 <닥터 지바고>, <생로병사의 비밀> 등으로 알려진 홍삼이다

 

 





홍삼이 어떠한 효과를 보이는지 임상자료를 토대로 살펴보자

 


일본 약학협회 B&P Bull의 모치즈키 박사는 20~80대 피실험자에게 홍삼을 복용하게 한 후 시세포 손상이나 수정체 퇴화 속도 등을 비교한 결과, 홍삼 복용이후 시세포 손상이나 수정체 퇴화 속도는 12%나 느려졌으며 유체 수송기능은 3배나 향상되었다

  

서울대 의과대 이상목 교수가 백내장에 걸린 실험쥐에 홍삼 사포닌과 비사포닌을 투여한 결과,
홍삼 사포닌 그룹은 백내장 증상이 33% 개선됐고, 비사포닌 그룹은 21%나 개선되었다

 
전북대학교 생화확교실 박광현 박사팀에서는 홍삼이 안구 염증의 주요인인 히스타민 분비량을 줄인다는 것을 증명했는데 실험용 쥐를 두 개 글부으로 나누어 하나의 그룹에만 홍삼추출물을 투여, 이후 모든 그룹에 히스타민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을 투여한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의 히스타민 분비량이 30%나 높아진 반면, 홍삼투여군은 5% 증가하는데 그쳤다
(히스타민 - 염증을 일으키는 성분, 적을수록 염증이 완화된다)

 



이처럼 홍삼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눈의 퇴화속도를 막는 눈에좋은 영양제라는 것이 밝혀졌는데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시판 제품들은 대부분 홍삼 전체를 담고 있지 못해 효능이 제한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제조방법으로 다들 알만한 J 사를 비롯 대부분의 업체에서는 물에 달여내는 제조방법을 사용하지만 <최신인삼재배> 등에 따르면 홍삼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은 47.8%로 이 경우 오래 달이든 몇 번을 달이든 47.8%만 담아내며 52.2%는 찌꺼기와 함께 버려진다

 

"홍삼 성분 속에는 물에 녹지 않고 그대로 버려지는 성분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 경북대학교 조영제 교수 -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연구에서는 달이고 남은 홍삼 찌꺼기를 산란계 사료에 섞어 넣은 결과 홍삼을 먹은 닭은 사료를 적게 먹고 더 많은 알을 낳는 등 홍삼의 효능을 그대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삼을 통째로 먹는다는 것은 물에 녹는 것과 녹지 않는 성분 모든 것을 먹는 것으로 물에 달여서 만든 방법과 비교 더 효과적입니다"

 



물에 달여내는 방법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것이 홍삼전체를 통째로 갈아 넣는 분말액 방법으로 홍삼 전체를 이용한 만큼 물에 녹는 47.8%의 성분은 물론, 물에 녹지 않는 52.2% 까지 전체를 담아내는데 관련 논문에 따르면 특히나 초미세분말의 경우 체내 흡수율 또한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말액방법을 대표하는 국내 업체는 참다한 홍삼이 있는데, 보다 쉬운 비교를 위해 다들 알만한 *****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차이를 알아보자.

(▲ 원료 및 성분표 참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하나의 제품명만 공개합니다 ) 

표에 따르면 같은 용량 같은 유형의 두 제품이지만 가격에 있어서 참다한사 제품이 2만원 더 비싸지만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오히려 두 배나 더 많았는데 쉽게 말해 ***** 제품 2병 복용하는 것과 참다한사 제품 1병 복용하는 것이 같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임상자료를 토대로 눈에좋은 영양제에 대해 알아봤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안구가 건조해져 시신경의 퇴화가 더욱 빠르게 일어나는 만큼 눈에좋은 영양제는 필수! 홍삼처럼 효능이 검증된 제품을 통해 눈 건강을 관리해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