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홍삼정, 효과 대박 제품, 이렇게 찾았다!!

 

 

원래 봄만 되면 춘곤증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은데요.

요 때 제대로 관리 안해주면 여름엔 더워서 피곤하고 가을엔 추워져서 피곤하고;;

365일 피곤할 수가 있어요~! 제 얘깁니다…;;

 

매일 죽는 소리를 하니깐, 남편이 홍삼이나 한약이라도 지어먹으라고 용돈을 주더라구요.

한약 지으려면 진맥도 받아야하고 한약 찾으러 또 가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으니..
그보다는 홍삼 사는 게 좋겠다 싶어서 엄청 찾아봤지요.

 

홍삼도 워낙 브랜드나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홍삼 고르는 데 도움되는 글이 있어서 생각보다 쉽게 골랐답니다.

제가 봤던 글 링크 걸어뒀으니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https://blog.naver.com/fuugabbzzf/221433346410

 

온체식홍삼등 홍삼제품 품질비교

온체식홍삼등 홍삼제품 품질비교​​국내 건강식품중 홍삼의 비중이 50%가 넘어가고 그에 따라 시중의 홍삼...

blog.naver.com

 

 

지금 그 홍삼 먹고 아침에 알람 소리도 안 듣고 잘 일어나고

몸이 가벼워진 걸 몸 소 느끼고 있어요.

전에도 홍삼 먹어봤지만 확실히 다른 걸 느끼는데,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고!!

좋은 제품 고르려면 어느정도 사전지식은 있어야 되겠더라구요.

어떻게 골랐는지 궁금하시죠?

 

홍삼정 뿐만 아니라 홍삼으로 만든 홍삼액, 홍삼스틱 등등 모든 제품을 고를 때 확인해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1. 제조방식 & 2. 흡수율 이에요.

 



 

이렇게만 말하는 어떤 제조방식, 흡수율을 말하는 건가 하실텐데,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드릴께요.

 

1.     제조방식_온체식홍삼

홍삼은 다들 물에 달여서 만든다고 아시죠?

대부분 홍삼 만드는 곳에서는 이런 물추출방식으로 홍삼을 만드는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성분이 단 47.8%란 사실!!

 

저도 전에는 홍삼은 무조건 물에 달여서 그 액기스 먹는 거 아닌가 했는데,

이렇게 먹으면 물에 녹는 성분만 먹고 나머지 성분은 홍삼찌꺼기랑 같이 버려진데요;;;

우리가 착즙기에 과일, 채소 넣고 녹즙만 먹으면 찌꺼기 따로 나오잖아요?

 홍삼도 그렇게 되는데, 그 안에 몸에 좋은 성분이 50%가 넘게 들어있다는 거죠….

 

그동안 반쪽짜리 홍삼만 먹고 있었던 건가봐요

근데 모든 곳에서 이렇게 만드는 건 아니에요!!

요 방식이 영양 손실이 너무 많다보니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제품을 만드는데,

요 방식이 바로 온체식홍삼!

 

말 그대로 홍삼의 온전한 영양을 담은 방식으로 다 갈아 넣으니

버려지는 부분없이, 물에 녹는 성분은 물론 물에 녹지 않는 성분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는거죠.

 

겉으로 보기엔 크게 차이가 없는데, 하나는 성분이 반만 들어가있고,

하나는 전체 성분이 들어있으면 누구라도 전체 성분 들어간 제품 고르지 않겠어요?

이렇게 알면 쉬운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니 그동안 반쪽짜리 홍삼만 먹었던 거죠..ㅎㅎ

(사실 진하기에도 차이가 있긴 해요. 물에 달인 홍삼정보다 가루내서 통째로 넣은 홍삼정이 더 찐하더라구요;;;)

 



 

2.     흡수율_초미세분쇄기법

사실 제조방식 차이만 해도 진짜 센세이션했거든요.

전에 먹었던 제품은 온체식홍삼도 아니었고 뭐 따로 제조방식에 대한 소개도 없고;;

뭐 보나마나 물추출방식이겠지만요..

근데 제조방식만큼 중요한 부분이 바로 흡수율이에요.

 

제가 물리학 전공이여서 소화효소 이런 건 좀 알고 있는데,

짧게 소화 및 영양 흡수 과정을 설명드리자면

어떤 영양소든 이를 분해시킬 수 있는 소화효소가 있어야

분해되어 제대로 흡수가 돼요~!

 

그냥 먹는다고 위에서 소화되서 영양소가 흡수되는 게 아니고

침에 있는 소화효소, 위에 있는 소화효소, 비장, 대장 등등에 있는 소화효소가

각기 영양소를 분해하고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드는거죠.

 

홍삼도 똑 같은 과정을 통해서 영양소가 분해되어 흡수되는데,

여기서 문제는, 한국인 중 37.5%가 홍삼 사포닌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없거나 결여된 상태라는 거에요.

두둥!

 



 

말 그대로 소화효소가 없으니 제대로 영양소가 흡수될리 만무하죠.

온체식홍삼으로 만들어서 영양이 가득한 제품을 먹더라도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하니 먹으나 마나 한 셈이고….

그 비싼 홍삼을 먹는데도 제대로 효과도 못보니 이런…. (돈낭비.. 시간낭비...

 

제 주변에도 보면 홍삼 잘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홍삼 먹어도 좋은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이게 다 흡수율 차이였던거죠

 

근데 각자 홍삼 소화효소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는 없잖아요?

영양소가 제대로 흡수되고 있는 건지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구요;;

그렇기 때문에 흡수율을 높인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바로 초미세분쇄기법이 소화효소가 없어도 영양분이 잘 흡수될 수 있게 만들어준답니다.

 

마이크로미터 크기로 홍삼을 초미세분쇄하여 흡수율을 높여서

소화효소가 없는 사람도 충분히 홍삼 영양을 흡수할 수 있는거죠.

 

초미세분쇄기법으로 흡수율이 높아진다는 거는 여러 연구논문을 통해서도

입증된 사실이니 믿을만 한 거 같아요.

 

 홍삼을 먹는 이유는 간단하잖아요?

좋은 홍삼 영양을 제대로 먹어서 효과를 보는 거!

그러기 위해서는 제조방식을 확인해 온체식홍삼인지

초미세분쇄기법으로 흡수율을 높였는지 꼭꼭 확인해야 해요!

 

저도 이 2가지 기준으로 제품을 찾아봤는데,

사실 이렇게 만드는 제품이 많진 않더라구요.

저도 고르고 골라 선택한 제품이 바로 참다한 홍삼정

 

홍삼 많이 드시는 분들한테 참다한이라는 브랜드가 익숙하실텐데

이번에 온체식홍삼 찾아보면서 다른 제품보다 함량이나

제조방식에 대한 설명이나 월등히 괜찮아보여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건강식품은 브랜드 파워라는 게 있어서 자세한 제품 설명없이도

이름만 보고 사던 때가 있었는데.. 얼마나 무식했던건지….

 

일단 참다한 홍삼정은 온체식홍삼으로 통째로 홍삼을 갈아 넣었고

초미세분쇄기법을 사용해 무려 7~8마이크로미터 크기로 홍삼을 분쇄해서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에요.

 

아침마다 한 숟갈씩 먹는데, 보이시죠? 엄청 진한 거?

진짜 엄청 농축된 느낌, 통째로 갈아넣은 느낌이 이런거겠죠?

 

물에 타먹어도 되는데, 막 엄청 쓰지도 않고 진득한 느낌이 좋아서

저는 따로 물에 타지 않고 그대로 먹고 있어요.

남편도 같이 먹으면 좋을 거 같아서 억지로 매일 먹으라고 했는데,

이제는 자기가 알아서 찾아먹더라구요.

몸에 좋은 건 알아가지고

 



 

참다한 홍삼정(240g) / 220,000원

 

가격은 좀 있는 편인데, 건강을 위한 거고

한약 지어먹었으면 50만원 이상 깨졌을텐데, 훨씩 이득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하나 사서 지금 3분의 2정도 먹었는데, 다 먹고 2~3개 사두려구요.

남편이랑 같이 먹으니 먹는 속도가 워낙 빠르기도 하고

여러 개 사면 할인 혜택도 있길래 많이 사두려고 해요 ^^

 

진짜 효과본 제품이라 주절주절 신나게 떠들었더니

글이 너무 길어진 거 같네요;; 헤헤

여튼 자기 몸에 잘 맞는 제품 찾기 힘든건데, 이번에는 대성공!!

남편도 좋아라 하고, 남편 덕에 홍삼 찾아보게 되서 더 좋네요 ^^

 

여러분도 제조방식, 흡수율 꼼꼼히 확인해서

좋은 제품 찾아보시길 바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