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이렇게 고르면 된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 이렇게 고르면 된다.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부정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사실 모든 콜레스테롤이 몸에 나쁜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콜레스테롤도 존재하는데,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바로 그런 성분이다.

우리가 흔히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콜레스테롤은 저밀도 고단백(LDL) 콜레스테롤로 수치가 높을수록 혈전, 동맥경화 같은 심혈관질환을 유발하여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것과 달리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흔히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를 찾는 사람들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 약이 과연 콜레스테롤로 인한 증상이나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것일까?

고지혈증약처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물의 경우, 일시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효과일 뿐, 콜레스테롤이 높아진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므로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약물이 가지는 부작용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인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근육통, 손발저림

고지혈증약 등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를 처방받고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작용이 바로 근육통으로 통증과 함께 손, 발이 저리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영국 임피어리얼 칼리지 런던 심장, 폐연구소 피터 시버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 9천여명을 대상으로 두 그룹으로 나눠 한그룹에는 가짜약을 한 그룹에는 스타틴계열의 콜레스테롤약을 투여해 부작용 여부를 확인한 결과, 스타틴약을 복용한 그룹의 근육통 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41%나 높음을 확인했다.

 

2) 간독성, 간기능 저하

콜레스테롤은 음식물 섭취로부터 15~20%, 간에서 7~80%정도 생성되는데, 인위적으로 약물을 써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일련의 과정을 막을 경우,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3) 당뇨병 위험 증가

고지혈증약은 인슐린 생성을 방해해 당뇨병 유발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실제로 대표적인 고지혈증약인 스타틴계열 약물을 조사한 결과, 혈당과 당화혈색소 수치를 늘려 당뇨병 발병을 9% 상승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이 외에도 백내장 위험, 발기부전, 인지장애, 수면장애 등 콜레스테롤약에 대한 부작용은 수없이 많다. 이러한 위험성이 있는 약물보다는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식생활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홍삼 같은 건강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홍삼은 수많은 실험을 통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과 동시에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원인을 해결해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몇가지 실험 내용을 보며 홍삼이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로써 가지고 있는 효능을 알아보도록 하자.

 

실험1.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송용범 박사팀은 고지방 사료를 먹여 인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한 후, 두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비교한 결과, 홍삼을 투여하지 않는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25mg/g인 반면 홍삼을 투여한 그룹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그보다 33%나 낮은 17mg/g로 나타났다.

 

실험2.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차의과대학 정동혁 교수 연구를 통해서도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인 홍삼의 효능이 입증되었는데, 실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2주간 매일 홍삼 5g을 복용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를 측정한 결과, 홍삼 복용 전과 비교해 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30%나 줄어들었으며 혈관을 막던 콜레스테롤이 사라지면서 혈압 역시 18%나 감소했다.

 

 

실험3. 중성지방 수치 감소

곽이성 박사 연구를 통해서는 홍삼이 지방간 등을 유발하는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곽이성 박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을 유발한 실험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홍삼을 투여한 후 중성지방 함량을 비교했다.

 

실험 결과, 홍삼을 투여한 그룹의 중성지방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17.6%나 낮아 홍삼이 콜레스테롤은 물론 중성지방 수치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홍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험 내용을 살펴보자.

 

실험4. 혈액순환개선

이대 병원 정익모 교수는 동맥경화환자 30명에게 12주간 홍삼을 매일 투여한 후, 중심동맥혈관과 말초혈관의 경직도 변화를 확인했다.

 

혈관의 경직도가 낮을수록 혈액순환이 잘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홍삼 복용 후 중심동맥혈관 경직도와 말초혈관 경직도가 각각 18%, 14%나 낮아져 홍삼 복용 후 혈관 경직도가 완화되어 혈액순환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

 

 수많은 연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입증받은 홍삼, 하지만 제품마다 품질과 영양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홍삼 효능을 제대로 얻기 위해선 제품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너무나 많은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은 물론 그 중에서는 홍삼 성분이 1%도 담기지 않은 제품, 액상과당, 합성첨가물 등 몸에 유해한 성분이 함유된 홍삼 등 저품질의 먹으나마나한 제품이 많은데, 그렇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것일까?

 

홍삼은 제조방식에 따라 제품 내 영양성분이 결정되므로 제조방식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조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대다수의 홍삼 업체에서는 홍삼을 물에 넣고 달이는 물추출방식을 사용해 제품을 만든다.

 

하지만 물추출방식으로는 홍삼의 온전한 영양을 담을 수 없다. <최신인삼재배>를 보면 홍삼 100%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은 단 47.8%뿐으로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성분은 홍삼찌꺼기와 함께 버려진다.

 

 

그만큼 영양 손실이 크다는 것인데, 이렇게 영양손실이 큰 물추출방식의 단점을 보와하는 제조방식이 바로 “온체식 홍삼”으로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물에 녹는 성분, 물에 녹지 않는 성분 등 홍삼의 온전한 영양을 담아낸다.

 

온체식홍삼에 대해서는 자세히 설명된 전문가 글이 있어 아래 주소 공유해놨다.

https://blog.naver.com/fuugabbzzf/221433346410

온체식홍삼등 홍삼제품 품질비교

 

콜레스테롤 낮추는 영양제로 그 효능이 입증된 홍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확실한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효능의 반도 얻을 수 없는 만큼 꼼꼼한 제품 확인을 통해 온전한 영양과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