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비타민D부족, 심해지기 전에 챙겨야 할 것!
<참고 논문>
1. 한국인에서 비타민 D: 성별, 연령, 거주지, 계절에 따른 상태 및 결핍의 유병률 = Vitamin D Levels and Prevalence of Vitamin D Deficiency Associated with Sex, Age, Region, and Season in Koreans
2. 한국 산모와 신생아의 비타민 D 영양 상태 조사 = Nutritional status of vitamin D in Korean mothers and their newborn infants: Vitamin D status of Korean mothers and newborns
3. 한국 성인의 비타민D 섭취량과 혈중 25OHD 농도 및 골밀도와의 관련성 = Vitamin D intake, serum 25OHD, and bone mineral density of Korean adults: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1)
4. 한국 성인에서 다양한 비만지표와 혈중 비타민 D 농도와의 관련성 = The Association of Vitamin D and Various Obesity index in Korean Adult
햇빛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D는 실제로 자외선을 통해 몸 속에서 생성되는 영양소지만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이 자외선을 통해 충분한 양만큼의 비타민D를 충족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서도 비타민D부족한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는데,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 93%가 비타민D가 부족한 상황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영양 부족 현상이 더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우유, 등푸른 생선, 달걀노른자, 버섯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식품을 통한 영양소 보충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와 함께 비타민D결핍 현상을 막기 위해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골절 위험도가 증가하고 골다공증 증상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D부족증상을 보이는 임산부가 낳은 태아는 3세 이전에 아토피 피부염이 나타날 확률이 3배 가량 높아지는 등 영양소 부족으로 인한 후유증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최근에 각 종 사건사고들로 알려진 조현병 역시 비타민D결핍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는데, 호주 퀸즐랜드대학 연구팀이 1981~2000년 사이 태어난 덴마크인 2,602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충생 당시 비타민D결핍을 보인 아이들은 정상 수치인 아이들에 비해 성인이 되어 조현병이 발생할 확률이 44%나 높았다.
이말인즉슨 성인뿐만 아니라 태아, 어린아이들도 비타민D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문제를 남길 수 있다는 것으로 임산부는 물론 어린 아이들의 비타민D 보충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함을 보여준다.
비타민D의 결핍이 얼마나 큰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았다면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의 문제가 남는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 비슷한 제품처럼 보여도 각 원료와 영양 성분이 각기 다르며 그 중에는 먹으나마나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데, 비타민D부족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구매 기준을 지켜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구매기준1. 주원료 확인 (자연유래비타민vs 일반 비타민)
영양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영양성분이기 때문에 이 영양 성분이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비타민D의 주원료를 확인해보면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자연유래비타민과 화학적인 과정을 통해 비타민 구조를 복제한 일반 비타민이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흔히 과일, 채소 등에서 추출한 비타민보다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일반 비타민이 주를 이루고 있다.
만들어지는 원료부터 과정까지 두 성분은 확실히 다르지만 둘 다 같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은 그 차이를 알기 힘들다. 실제로 제품에는 똑같이 비타민D라고 써있고 그 성분의 주원료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해당 성분이 정확히 어떤 비타민 성분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자연유래비타민과 일반 비타민은 영양 구조와 흡수율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이는데, 주 영양 성분과 함께 영양의 흡수와 작용을 돕는 수많은 보조인자들이 있는 자연유래비타민과 달리 일반 비타민은 주 영양 성분만 있는 단일 구조로 흡수율이 많이 떨어진다.
주 영양 성분만 구성되어 있으니 같은 양이라도 일반 비타민이 영양 함량은 더 높을 수 있지만 사실적으로 영양 흡수는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효과적인 면에서 좋지 않다.
앞서 말했지만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자연유래비타민과 달리 일반 비타민은 석유찌꺼기, GMO(유전자조작) 옥수수 등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지는데, 이 원료들의 유해성에 대해 밝혀진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비타민C의 원료로 사용되는 콜타르(석유찌꺼기)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 성분은 EU, ASEAN 등에서 이미 발암물질로 규정된 바 있다.
일반 비타민D 역시 필름 찌꺼기에 에탄올을 반응시켜 만들어지는데, 이런 원료로 만든 영양소는 별 문제가 없을 리 없다. 일반 비타민에 대한 유해성을 잘 보여주는 [코펜하겐 쇼크]를 살펴보면 일반비타민을 섭취한 사람들을 추적 관찰한 실험을 통해 이를 복용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무려 5%나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렇게 원료부터 성분 자체의 유해성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만큼 주성분을 확인해 안전하고 유해성이 없는 자연유래 비타민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두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주원료 확인 방법]
1. 제품 뒷면 “원재료명 및 함량” 확인
2. 비타민C, 비타민D 등 성분명(화학명)만 기재되어 있을 시
-> 일반 비타민
인디안구스베리추출분말(비타민C), 건조효모 등 유래 성분과 성분명이 동시에 기재되어 있을 시 -> 자연유래 비타민
구매기준2. 부형제 유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비타민에 주원료만큼이나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부형제로 이는 가루 형태의 원료를 알약(타블렛) 형태로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합성첨가물을 뜻한다.
이 역시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통해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데, 부형제는 적은 양이라도 몸에 축적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만큼 성분을 확인해 꼭 그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성분들의 유해성 역시 많은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산화규소는 우리가 도시락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습제와 같은 성분으로 국제암연구소 등에서 발암물질로 지정된데다 폐암 등 심각한 질병을 남길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산화규소는 물론 대표적인 부형제인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이나 HPMC 역시 그 유해성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제재없이 수많은 영양제, 비타민에 사용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부형제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2~3가지 성분만 빼고 마치 무첨가 제품처럼 2무, 3무라고 광고하여 소비자들을 속이는 업체들이 있으므로 광고문구만으로 제품을 판단하기보다는 직접 성분을 확인해 정확히 부형제가 사용되지 않은 제품인지 살펴봐야 한다.
구매기준3. 합성첨가물 유무
부형제 외에도 사용되는 합성첨가물의 수는 수백, 수천가지가 넘는다. 제품의 맛, 향, 색을 더하고 유통기한을 늘리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합성첨가물 역시 그 유해성이 크기 때문에 성분을 확인해 유/무를 따져봐야 한다.
가공식품에는 물론이고 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제에 합성첨가물이 사용된다는 사실도 놀라운데, 임산부나 아이들이 먹는 제품 역시 합성첨가물 범벅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합성첨가물 중 하나인 카라멜색소에 대한 유해성만 보아도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알 수 있다.
⦁ 카라멜색소는 실험동물에서 폐와 관련된 선종과 암종의 수준이 증가하고 대조군에 비해 암컷 쥐의 관절염이 증가한다.
⦁ 카라멜색소의 섭취는 실험동물에게 백혈구 세포 수의 감소를 야기했으며 면역기능을 억제시켰다.
⦁ 카라멜색소의 4-메틸이미다졸은 실험동물의 기관지나 폐에 선종이나 악성 종양과 단핵 세포 백혈병을 유발한다.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 기준에 따라 시중 제품을 살펴보니 기준에 맞는 제품이 많지 않음을 알 수 있었지만 바디닥터스 등 몇몇 제품들은 꽤 괜찮은 성분들이었다.
비타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확실한 영양과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느냐겠지만 그와 함께 혹시 유해한 성분이 섞여 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하는데, 이런 성분들은 어떤 도움도 되지 않을뿐더러
제조 업체들의 원가 절감, 생산의 편의로 인해 사용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바디닥터스 제품의 경우, 비타민D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50%인 1,000IL(25㎍) 함유로 비타민D부족한 사람들에게 충분한 영양을 줄 수 있을뿐더러 건조효모 유래 비타민D와 유기농 원료들로 이뤄져 있어 부형제, 합성첨가물 사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몇 안되는 제품이었다.
지금까지 비타민D의 중요성과 함께 그 효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는 제품 선택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 글을 통해 영양제 선택에 있어 성분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큰 성과인 것 같다.
비타민D 부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본인 건강에 어떤 제품이 좋을지 정확히 알길 바라며 이 글 마치도록 하겠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홍삼고르는법
- 홍삼스틱
- 면역력높이는법
- 혈류개선
- 홍삼의효능
- 홍정관
- 참다한홍삼 다시여자
- 어린이홍삼
- 참다한홍삼다시여자
- 콜레스테롤낮추는법
- 비타민D추천
- 콜레스테롤
- 혈액순환에좋은음식
- 홍삼효능
- 온체식홍삼
- 갱년기에좋은음식
- 콜레스테롤낮추는음식
- 합성첨가물
- 아이홍삼
- 바디닥터스
- 크릴오일
- 간에좋은음식
- 고지혈증
- 홍삼추천
- 홍삼액
- 목감기에좋은음식
- 어린이영양제
- 다이어트식품
- 다시여자
- 참다한홍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